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인터뷰

김지윤 학생, 재수 끝 서울대 경영 합격…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다

재수 끝에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김지윤 학생을 만났습니다. 내신과 수능 최저를 동시에 공략하며 겪었던 위기와 극복 과정, 그리고 그녀만의 전략을 ACT EDU NEWS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ACT EDU NEWS editor 기자승인 2026.08.28 06: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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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EDU NEWS는 재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김지윤(가명) 학생을 만나 그 빛나는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최저를 동시에 공략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끈기와 전략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뤄낸 김지윤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용기와 영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공부의 시작
김지윤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꿈꿔왔던 서울대 경영학과를 향해 달렸습니다. 첫 시작은 평범했지만,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회상합니다.

"저는 사실 고1 때부터 서울대 경영학과 진학을 목표로 했어요. 처음엔 내신에만 집중했는데, 고2 말쯤 수능 최저의 중요성을 깨닫고 두 가지를 병행하기 시작했죠. 특히 저는 정시로 갈 성적은 아니었기에 수시를 목표로 하되, 수능 최저 충족이 필수였습니다."

위기와 슬럼프
재수 생활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첫 수능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은 후 겪었던 상실감은 그녀를 깊은 슬럼프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원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재수를 결정했을 때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친구들은 이미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죠. 특히 모의고사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을 때마다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하루 종일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답답했고,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한 압박감이 심했어요."
그녀는 이때마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짧게라도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친한 친구나 멘토와 대화하며 감정을 해소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한 번만 더 열심히 하자'는 확고한 목표 의식이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결정적 전략 3가지
김지윤 학생은 내신과 수능 최저를 동시에 잡기 위한 자신만의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내신과 수능 연계 학습의 극대화입니다. 김지윤 학생은 내신 시험 준비를 할 때,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수능 유형과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 비문학 지문을 공부할 때 교과서 외에 관련 독서 자료를 찾아 읽으며 독해력과 배경지식을 확장했고, 영어 지문은 단순히 암기보다 구조 분석과 변형 문제를 통해 응용력을 길렀습니다.

"내신 공부를 수능 공부처럼 했어요. 예를 들어, 수학 내신 범위는 완벽하게 익히면서도 수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은 더 심화 학습했죠. 그리고 탐구 과목은 내신 때 배운 내용을 수능까지 끌고 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내신 기간에 개념을 탄탄히 다져두면 수능 때는 문제 풀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약점 보완에 집중한 선택과 집중입니다. 김지윤 학생은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부분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 오답 노트를 꼼꼼히 작성하고,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은 개념부터 다시 학습했습니다.

"저는 수학과 영어 듣기가 약점이었어요. 수학은 매일 꾸준히 문제 푸는 시간을 정해두고 풀이 과정을 분석했고요, 영어 듣기는 아침 자습 시간에 매일 15분씩 반복해서 듣고 딕테이션을 하면서 실수를 줄였습니다. 약점 공략이 곧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믿었습니다."

셋째,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함입니다. 김지윤 학생은 재수 기간 동안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잠자리에 들었으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수험 생활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수험 생활은 마라톤과 같아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아침 일찍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고, 저녁에는 가볍게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규칙적인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에도 도움이 됐어요."

후배 수험생에게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김지윤 학생은 후배 수험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수험 생활은 정말 힘들고 외로운 길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내신과 수능 최저를 동시에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절대 어느 한쪽도 놓치지 말고 연계성을 찾아 효율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힘들 때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김지윤 학생은 힘든 재수 생활을 딛고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하며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내신과 수능 최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와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할 것입니다.

※ 본 인터뷰는 다수 합격 사례를 재구성한 것으로 인터뷰이는 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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