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5일 금요일
교육정책

2028 대입 개편, 학종 정성평가 확대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핵심 중 하나인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정성평가 확대가 예고되면서,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전략 수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대학교의 전형 개선 연구 보고서가 제시하는 방향성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ACT EDU NEWS editor 기자승인 2026.09.26 06: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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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브리핑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정성평가의 비중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교 교육 및 대입 준비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인천대학교가 발표한 전형 개선 연구 보고서는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8 대입 개편의 핵심 방향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은 내신 5등급 체제 도입과 수능 선택과목 폐지 등의 변화와 함께 학종 정성평가 강화를 핵심으로 합니다. 이는 단순히 수치화된 성적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 학업 역량, 자기 주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교육 당국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즉,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다양한 활동 내용과 성장 과정이 입시에서 더욱 중요한 변별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기존의 ‘스펙 쌓기’식 접근보다는, 학생의 진로와 연결된 의미 있는 경험과 성찰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대 연구 보고서가 제시하는 방향성
최근 인천대학교에서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개선 연구' 보고서는 정성평가 확대에 대비하여 대학이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할 것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들은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를 살려 학생의 과목 선택의 적절성 및 학업 이수 과정의 충실도를 중요하게 평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특정 활동의 양보다는 질적인 측면, 즉 학생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성장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서술을 중요하게 다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향후 다른 대학들의 학종 평가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학부모가 주목해야 할 자녀 교육 전략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진로 탐색의 조기화 및 구체화: 중학교 단계부터 자녀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고교 입학 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과목 선택과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2. 교과 심화 학습 및 자기 주도성 강화: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을 넘어, 관심 있는 과목에 대한 심화 학습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태도를 길러주어야 합니다. 독서, 토론, 탐구 활동 등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확장하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3. 의미 있는 학교생활 참여: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자율 활동 등에서 단순한 참여를 넘어, 본인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성장한 경험을 강조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과 배운 점을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소통과 협력 능력 함양: 고교학점제 환경에서는 동료 학생들과의 협력 학습, 교사와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팀 프로젝트나 발표 활동 등을 통해 타인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시사점 및 마무리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은 단순히 시험 방식의 변화를 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교육 철학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주체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성적 관리와 더불어 자녀의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춘 교육 전략을 수립하고, 학교 교육 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사교육 시장보다는 학교 내에서의 충실한 교육 활동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교가 함께 변화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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