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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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영어 9월 모평 난이도 진단: 효과적 학습 전략과 참고서 선택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난이도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과 참고서 선택 방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과목별 판매 동향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마무리 학습 방안을 제시합니다.

ACT EDU NEWS editor 기자승인 2026.09.29 06: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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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영역의 난이도 변화가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과 참고서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직전 온라인 서점의 참고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과거 절대평가인 영어에 집중되던 막판 학습 수요가 상대평가인 수학과 사탐으로 분산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주목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9월 모의평가 영어 난이도 분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수험생들의 학습 패턴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참고서 선택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9월 모평 영어 난이도 하락과 수험생 학습 전략 변화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 및 올해 6월 모평과 비교하여 난이도가 하락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관련 입시 업계에 따르면, 1등급 비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3.11%에 불과했던 점이나, 올해 6월 모평의 4.13%와 비교할 때 상당한 변화입니다. 이러한 영어 난이도 하락은 수험생들이 절대평가인 영어에 대한 부담을 상대적으로 덜고, 핵심 변별 영역인 수학이나 단기간 집중 학습이 가능한 사탐으로 학습 시간을 재배분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서점의 추석 직전 고등참고서 베스트셀러 분석 결과, 수학 교재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 영어 교재는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직전 베스트셀러 톱10에서 4권을 차지했던 영어 교재는 올해 단 1권만 이름을 올렸으며, 수학 교재는 지난해 3권에서 올해 7권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영어의 일정 등급 확보 후 추가 점수 상승의 실익이 제한적인 반면, 수학은 표준점수와 백분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라는 점이 막판 학습 시간 배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화하는 수능 막판 참고서 선택 트렌드
참고서 판매 동향은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 변화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수학 교재의 약진과 함께 N제(N회독 문제집)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톱20에 진입한 N제는 지난해 3권에서 올해 6권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수능을 5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실전 모의고사와 더불어 고난도 문항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려는 수요가 커졌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사탐런' 현상도 참고서 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파이널/모의고사 톱20에 진입한 사탐 교재는 지난해 3권에서 올해 6권으로 두 배 늘었으며, 특히 6권 중 5권이 사회문화 교재였습니다. 이는 올해 수능에서 사탐을 1과목 이상 선택한 수험생 비율이 85.8%에 달하고, 사회문화가 최다 선택과목에 오른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효과적인 수능 영어 학습 전략
영어 영역의 난이도 하락 추세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등 대입 전략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목표 등급 설정 및 효율적 학습: 현재 자신의 영어 실력과 9월 모의평가 결과, 그리고 목표하는 등급을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이미 안정적인 1등급 실력을 갖춘 수험생이라면, 영어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취약하거나 변별력이 높은 타 과목에 시간을 재분배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아직 목표 등급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부족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및 EBS 연계 교재 활용: 수능 영어는 기출문제 분석이 핵심입니다. 최근 3~5개년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약점을 진단해야 합니다. 또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연계 교재를 충분히 학습하여 지문과 어휘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9월 모평에서 난이도가 하락했다고 해도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은 필수적입니다.
  3. 실전 모의고사로 시간 관리 연습: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르며 시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듣기 평가와 독해 문항 간의 균형 잡힌 시간 배분을 통해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9월 모평과 유사한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서 선택 가이드: 목적에 맞는 현명한 선택
수많은 참고서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효율적인 학습의 시작입니다. 9월 모평 난이도 변화와 자신의 학습 목표를 고려하여 참고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 개념 정리 및 기본기 강화: 영어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문법 및 구문 독해 기본서를 통해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복잡한 문제풀이보다는 개념 이해에 집중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약점 보완 및 심화 학습: 특정 유형(예: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등)에 취약하다면, 해당 유형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유형별 문제집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고난도 문항과 다양한 유형의 변별력 있는 N제나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실전 대비: 시험 직전에는 실제 수능과 유사한 구성 및 난이도를 가진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특히 신뢰성 있는 출판사의 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사점 및 마무리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영어 난이도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전략적인 학습 계획 수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안정적인 등급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상대평가 과목인 수학 및 탐구 영역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막판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효율적인 학습 전략과 현명한 참고서 선택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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