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한지애,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 짧은 시간 고효율 회독 전략
바쁜 워킹맘의 시간을 쪼개 1, 2차 동차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한지애 씨. 그녀의 합격 비결은 바로 '초고속 회독'에 있었다.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며 공인중개사 1차와 2차 시험에 동시 합격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현실로 만든 워킹맘 한지애(가명) 씨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고효율을 내는 자신만의 회독 전략으로 합격의 문을 활짝 연 그녀를 ACT EDU NEWS가 만나봤습니다.
공부의 시작: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다
한지애 씨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을 직감했습니다. 아이가 잠든 저녁 시간과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 전부였기에, 비효율적인 공부는 곧 실패로 이어질 것이라는 위기감을 항상 느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강의만 듣는 건 지식의 유무를 확인하는 쉬운 공부일 뿐이라는 걸 깨달았죠. 당장 문제에 적용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다시 계획을 세웠습니다."
위기와 슬럼프: 방향 수정이 필요했던 순간
한지애 씨는 초기에 인강에만 의존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이 가장 큰 위기였다고 회고합니다. 진도만 빨랐을 뿐,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은 늘지 않았던 것입니다.
"강의를 두 번, 세 번 들어도 머리에 남는 게 없는 것 같았어요. 특히 낯설게 변형된 문제들을 보면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았죠. 그때 '내가 정말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됐습니다."
결정적 전략 3가지
한지애 씨는 시행착오를 겪은 후 자신만의 세 가지 고효율 회독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첫째, 오답노트 대신 '취약점 노트' 활용.
일반적인 오답노트 작성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판단한 그녀는, 처음부터 문제 풀이를 시작해 틀린 문제의 내용과 관련 개념을 교재에 직접 표시하는 방식으로 취약점 노트를 대신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부분에는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잠시 쉴 때나 이동 중에 집중적으로 다시 봤습니다.
둘째, '거꾸로 회독'으로 암기 시간 단축.
교재를 정독하는 전통적인 방식 대신, 기출문제집을 먼저 풀고 틀린 부분의 이론을 교재에서 찾아 역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방식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위주로 공부하게 하여 비효율적인 암기 시간을 대폭 줄여주었습니다.
셋째, '주말 몰입 회독'으로 전체 흐름 잡기.
평일 퇴근 후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핵심 이론 암기와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아이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주말 오전에는 3~4시간 동안 몰입하여 전체 교재를 빠르게 훑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각 과목의 유기적인 연결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후배 수험생에게: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세요
한지애 씨는 후배 수험생들에게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용기'를 강조했습니다.
"워킹맘으로 공부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하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도 많겠지만, 본인이 세운 전략을 믿고 꾸준히 실천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충분한 휴식도 꼭 병행해서 슬럼프가 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지애 씨의 사례는 모든 수험생에게 바쁜 시간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고효율 회독 전략이 많은 예비 공인중개사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 본 인터뷰는 다수 합격 사례를 재구성한 것으로 인터뷰이는 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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