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열정이 교육을 바꾼다: 이찬승 대표가 제시하는 자녀 교육 동반 성장의 길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모든 아이가 성공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이찬승 대표는 시민의 힘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루는 길을 제시하며,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시점에서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교육 현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동시에 교육의 격차와 본질에 대한 고민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교육혁신 연구자 이찬승 대표는 '시민의 힘'을 통한 교육 변화의 가능성을 역설하며, 학부모를 포함한 교육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녀 교육의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교육 문제 해결의 열쇠, 시민의 힘
이찬승 대표는 마거릿 미드의 “사려 깊고 사명감이 강한 작은 시민단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명언을 인용하며, 교육 문제 해결에 있어 시민의 역할이 지대함을 시사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 예를 들어 기초 학력 저하나 학습 부진, 정서 및 심리적 어려움 등은 단순히 교육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문제 인식에 참여하고,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이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좌우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교육 혁신을 위한 다섯 개의 창
이찬승 대표가 제시하는 교육 혁신의 방향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 기초 학력 지원: 모든 아동이 성공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믿음 아래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성, 감성, 정서 및 심리 상담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 학습 과학: 21세기 교실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학습 과학(SoL: Science of Learning)의 연구 성과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 교육 정책: 한국 학교 교육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의 쟁점과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바람직한 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합니다.
- 교육 현장, 연구, 동향: 국내외 교육 혁신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시사점을 얻어 한국 교육 혁신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 교육서 리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 관련 도서들을 소개하여 교육 주체들의 역량 강화를 돕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교육 문제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학습 과학의 강조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실제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부모의 역할: 자녀의 교육 동반 성장
이찬승 대표는 학부모들이 단순히 자녀의 학습 성과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자녀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동반 성장'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 학부모의 학습: 교육 정책, 자녀의 학습 방식, 최신 교육 연구 동향 등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활동 참여: 학교 운영위원회, 교육 관련 시민 단체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 주체로서 직접 참여하여 교육 환경 개선에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 소통과 협력: 교사, 학교,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자녀가 속한 교육 공동체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부모가 단순히 '학부모'라는 정체성을 넘어, 지역사회 교육의 '시민'으로서 주체적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자녀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의 해법을 모색
이 대표의 활동은 단순히 이론적인 논의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가 기여한 도서들은 '학습부진, 이렇게 극복한다', '역량교육, 이렇게 한다', '사회정서학습, 이렇게 한다', '우리가 바라는 교육, 우리가 만드는 교육' 등 실제적인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모든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적인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시대에 많은 질문을 AI에게 먼저 묻는 학생들에게 **'학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지식 전달을 넘어 민주주의 학습, 공동체 경험, 사회적 약속 실천, 사람됨의 함양, 더 나은 사회 상상이라는 다섯 가지 목적을 통해 학교의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재확립하고자 하는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시사점 및 마무리
이찬승 대표가 제시하는 '시민의 힘'을 통한 교육 변화는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이는 교육 주체들이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참여자가 되어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특히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소통하며, 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일 때, 비로소 우리 교육은 AI 시대의 도전을 넘어 더욱 견고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 혁신은 외부의 힘이 아닌, 우리 내부로부터 시작되는 시민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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