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6일 수요일
인터뷰

박서준(가명) 학생, 지방 일반고 의대 합격…사교육 대신 ‘자율 학습’으로 빚어낸 성과

지방 일반고 출신 박서준 학생이 사교육 없이 오직 자기 주도 학습만으로 의대에 합격한 비결을 공개합니다. 흔들림 없는 신념과 효율적인 전략으로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ACT EDU NEWS editor 기자승인 2026.09.08 06: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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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브리핑

ACT EDU NEWS는 오늘, 지방 일반고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의대에 합격한 박서준(가명) 학생을 만났습니다. 대형 학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길을 개척한 그의 학습 여정은 많은 수험생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공부의 시작, 목표는 명확하게
박서준 학생은 처음부터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의학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의사가 되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고, 목표가 생기니 공부의 방향이 잡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목표 설정이 학습 동기 부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기와 슬럼프, 흔들리지 않는 중심
박서준 학생에게도 위기는 찾아왔습니다. 고3 모의고사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을 때 크게 좌절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정말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주위 친구들은 학원을 다니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저는 혼자서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죠. 하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교과서와 기본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오히려 그 경험이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중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정적 전략 3가지: 기본기, 복습, 그리고 분석
박서준 학생은 사교육 없이 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결정적인 학습 전략 세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첫째, **‘교과서와 EBS의 완벽한 이해’**입니다. "저는 학원이나 인강에 의존하기보다, 교과서와 EBS 교재를 완벽하게 제 것으로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모든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읽고 문제를 풀었죠. 기본에 충실하니 심화 문제도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둘째, **‘즉각적인 오답 노트와 주기적인 복습’**입니다. "문제를 풀고 틀리면 바로 오답 노트를 만들었어요. 중요한 건 ‘왜 틀렸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답 노트를 일주일, 한 달 단위로 꾸준히 다시 보며 반복 학습했습니다."

셋째, **‘나만의 학습 계획 수립과 자기 평가’**입니다. "매일 학습 목표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에는 전날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평가했어요. 잘 지키지 못한 부분은 즉시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 패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후배 수험생에게: 자신을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박서준 학생은 후배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 때도 있겠지만, 자신을 믿고 묵묵히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사교육 유무를 떠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는 능력입니다."

박서준 학생의 이야기는 사교육이 만연한 현 교육 환경에서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그의 끈기와 노력은 많은 학생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 본 인터뷰는 다수 합격 사례를 재구성한 것으로 인터뷰이는 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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